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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로보틱스, 농업로봇 아이디어 발굴 투어 진행

2025-05-07 | 조회수 78

대동로보틱스, 농업로봇 아이디어 발굴 투어 진행

 

-. 다양한 농업 종사자의 의견 청취해 운반로봇 제품 개선 및 로봇 신제품 아이디어 확보

-. 지난 4월 30일 충남 당진 운반로봇 1호 고객 방문해 제품 사용 평가, 개선점 등 청취

-. 여름에 리모컨 조정 및 자율주행 방식의 운반로봇 출시해 ‘국내 농업의 로봇화’ 가속화

 

대동그룹의 AI로봇 전문기업 대동로보틱스(대표이사 여준구)가 농촌에서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로봇 제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농업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농업로봇 아이디어 발굴 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동그룹의 AI로봇 전문기업 대동로보틱스가 운반로봇을 구매한 농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농업로봇 아이디어 발굴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최형우 대동 국내사업본부장, 감병우 대동로보틱스 경영총괄, 김영창 당진대리점주, 장동관 운반로봇 1호고객,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이사, 김갑성 대동 중부사업팀장, 박희선 대동로보틱스 로봇사업본부장이다.

 

이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대동로보틱스 여준구 대표를 포함해 감병우 경영총괄, 박희선 로봇사업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들은 충남 당진에 거주하는 운반로봇 1호 구매고객 장동관(59년생)씨 농가를 방문해 고객 사용 평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동로보틱스는 이를 통해 판매 또는 개발 중인 운반, 방제, 제초, 수확 등의 다양한 농업로봇 아이디어를 발굴해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약 1,983m2(약 600평) 규모로 고추농사를 짓는 장동관씨는 “비료나 모종을 손수레에 싣고 운반해 허리와 손목에 부담이 컸다”며 “운반로봇은 힘이 좋아 급경사에서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고 조작 뿐 아니라 리프트나 덤프 기능으로 적재함에서 쉬워 농작업이 매우 편해졌다”고 사용 소감을 밝혔다. 또한, “건설 용접일도 병행하고 있는데 용접 장비등을 운반할 때도 유용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대동그룹의 AI로봇 전문기업 대동로보틱스가 운반로봇을 구매한 농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농업로봇 아이디어 발굴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충남 당진에 거주하는 운반로봇 1호 구매고객 장동관씨 농가를 방문해 고객 사용 평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좌)운반로봇 1호 구매 고객 장동관, (우) 대동로보틱스 여준구 대표이사

 

실제, 올 2월 출시된 농업 운반로봇은 전동기반으로 소음이 적고 매연이 없어 작업자 피로도가 적고, 최대 300kg까지 적재 후 유선(와이어)으로 운반이 가능해 여성, 고령농업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4륜구동으로 험지 주행이 가능해 다양한 농가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는 “농업 현장을 방문해 사용자 및 잠재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향후 대동로보틱스가 개발할 농업로봇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속적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함으로써 사용자 중심 농업로봇을 출시해 국내 농업의 로봇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동로보틱스는 금년 여름 무선조정이 가능한 리모트 컨트롤 모델과 작업 지역 맵 기반으로 지정 장소 이동이 가능한 자율주행 모델을 출시해 운반로봇 라인업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자율주행 모델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농업용 동력운반차 자율주행형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스마트 농업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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