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대동CEO 인사말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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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에서 미래 농업으로
GREAT JOURNEY FOR THE CENTENNIAL COMPANY
- 한국 농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세계적인 농업 기계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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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은 1947년 창업 이래 불모지였던 기계산업에 최초 경운기 생산을 시작으로 트랙터, 콤바인, 보행이앙기 등을 생산하여 한국 농업의 기계화를 선도하였습니다.
한국 농업의 발전은 곧 대동의 역사이며, 대동의 성장은 한국 농기계산업 발전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대동이 선도해 온 농업 기계화는 농민들의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농업의 생산성 증대 및 농민의 소득 증대를 통해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대동은 국내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북미를 비롯 유럽, 동남아, 아프리카, 그리고 CIS까지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수출 브랜드 KIOTI는 지난 30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인정을 받았으며, 미국, 유럽, 캐나다 현지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그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 미래 농업, 스마트 농업 시장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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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농업은 기계화를 통해 농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면 미래의 농업은 ‘정밀 농업’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 농업 형태가 될 것입니다.
미래 농업의 선점을 위해 대동은 ICT와의 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CT를 통해 발전된 대동의 농기계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스마트 농업 솔루션은 수확 시점, 적절한 기후, 비료 투입 시점 등을 분석하여 ‘농가별 맞춤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이에 발맞춰 스마트 공장 도입 등 디지털 기반으로의 기업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등을 바꾸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래 농업은 70년이 넘는 우리의 경험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우리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자 꼭 가야만 하는 길이라 여겨집니다.
대동은 ‘대한민국의 농기계의 역사가 아닌 대한민국 농업의 역사이자 미래로 기억되는 기업’이 되고자 모든 임직원들과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대동 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