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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동모빌리티,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동반 수상

2026-06-15 | 조회수 75

대동·대동모빌리티,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동반 수상

 

-. 대동 RMRP-100, 국내 밭농업 환경 최적화 자율작업 로봇 플랫폼 디자인으로 본상 수상

-. 대동모빌리티, 모듈형 전기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2관왕 달성

-. 대동그룹, 2024년 D-ACT 수상에 이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재입증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과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콘셉트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작은 대동의 농업용 멀티 플랫폼 로봇 'RMRP-100(Robot Multi-Role Platform)'¹과 대동모빌리티의 'DDM 모듈러 모빌리티 플랫폼(DDM Modular Mobility Platform)'²이다. 양사는 이번 동반 수상을 통해 농업·모빌리티 분야를 아우르는 대동그룹의 디자인 혁신 역량과 미래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대동그룹은 로봇·모빌리티 시장에서 아직 구현되지 않은 새로운 형태의 신사업 방향을 선행 검토하고, 고객 관점을 반영한 미래 비즈니스 모델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콘셉트 디자인을 개발하고 글로벌 어워드에 출품해왔다. 2024년에는 농업용 로봇 'D-ACT'가 아시아 최초로 농업용 로봇 분야에서 독일 레드닷·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은 2년 만에 거둔 후속 성과다.
 

대동의 수상작 'RMRP-100'은 국내 농촌 고령화와 밭농업 기계화 한계에 대응하기 위한 밭작물 맞춤형 자율작업 로봇 플랫폼 콘셉트 디자인이다. 실제 프로토타입으로도 개발되어 있는 이 플랫폼은 자율주행 기능과 함께 작물의 높이·재배 간격에 따라 차폭을 가변 제어하는 기능, 전동화 휠 구동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실용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고르게 갖춘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동모빌리티의 수상작 'DDM 모듈러 모빌리티 플랫폼'은 미국 선벨트 지역 주거 커뮤니티에 최적화한 다목적 모듈형 전기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공용 섀시와 교체형 상부 모듈 구조를 통해 LSV·카고·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은 이번 수상으로 이탈리아의 권위있는 A' 디자인 어워드 본상에 이어 글로벌 메이저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달성했다.

 

 

유제명 대동 그룹상품기획본부장은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동반 수상은 대동그룹이 농업과 모빌리티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에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결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 혁신과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 및 모빌리티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디자인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전 세계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출품한 작품 중 디자인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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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MRP-100은 각 바퀴의 서스펜션을 개별 제어하는 능동형 레벨링(Active Suspension Leveling) 기술로 경사지에서도 본체와 작업 공간이 수평을 유지하며 전복 위험을 구조적으로 차단한다. 국제 표준 3점 히치(3-point Hitch) 내장으로 기존 파종기·로터리 등을 별도 개조 없이 장착할 수 있고, 기존 트랙터 조작계와 유사한 물리 버튼 및 10.25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스마트폰·태블릿 연동 기능을 결합해 고령 농민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구현했다.


2)  DDM 모듈러 모빌리티 플랫폼은 파워트레인과 배터리를 탑재한 공용 섀시를 기반으로 상부 모듈 교체만으로 4인승 LSV, 작업용 소형 3륜차, 라스트마일 물류용 카고,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형태로 전환이 가능한 확장형 플랫폼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저상형 구조와 개방형 캐빈을 적용해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다양한 사용자가 쉽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기 모빌리티의 민첩함을 강조한 매끄럽고 역동적인 실루엣으로 대동모빌리티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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