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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정부·지자체 미래농업 현장서 농업 AX 제시…기술력 ‘눈도장’

2026-08-03 | 조회수 92

대동, 정부·지자체 미래농업 현장서 농업 AX 제시…기술력 ‘눈도장’

 

-. 공무원 및 농민 참석 행사에서 정밀농업·과수로봇·자율농작업 등 농업 AX 솔루션 제시

-. 김제 대규모 간척농지에 맞는 정밀농업, 영천 복숭아 농가에서 운반 및 예초 작업 선보여

-. 당진서 자율농기계로 벼 ‘빠르미향’ 수확·경운·재이앙·모판 운반 연계하는 자율농작업 시연

26.08.03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7월 전북 김제, 경북 영천, 충남 당진 정부기관과 지자체가 주관한 농업 관련 행사에 참여해 AI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업로봇, 정밀농업 등 미래농업 기술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여러 행사에서 제품의 개별 기능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농업 현장이 안고 있는 과제에 맞춰 기술의 역할과 기대 효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간척지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미래 영농 모델을, 과수원에서는 실제 농가에 보급된 농업로봇의 활용 사례를, 논에서는 조기 수확 품종과 자율주행 농기계를 연계한 2기작 농업 모델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미래농업 정책의 실증과 확산에 협력할 수 있는 농업 AX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먼저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지난달 6일 열린 행사에는 이원택 전북도지사와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한 정부·지자체 및 농업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동은 대규모 간척농지에 적용할 수 있는 정밀농업 모델을 공개하고, AI 트랙터와 운반로봇,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경운·농자재 운반·방제 기술을 선보였다. 농기계와 농작업 데이터, 정밀농업 서비스를 연계해 대규모 간척농지의 작업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미래 영농 모델을 제시한 대동은 향후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 간척농지를 활용한 미래농업 모델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동이 지난 7월 6일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AI 트랙터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경운 및 방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과수 분야에서는 지난 7월 28일 경북 영천시 대창면에서 열린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사업 현장연시회’를 통해 운반 및 예초 로봇의 성능을 공개했다. 해당 사업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영천 복숭아 스마트연구회 소속 22개 농가, 25.9㏊ 규모의 복숭아 과원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구축·보급하는 사업이다. 대동의 자율주행 운반로봇 22대도 참여 농가에 보급됐으며, 농자재와 수확물 운반 등에 활용되고 있다. 행사에는 김병삼 영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공무원과 복숭아 농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대동은 지난 7월 28일 경북 영천에서 열린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사업 현장시연회’에서 자율주행 예초로봇 시연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자율주행 운반로봇에 부착형 키트를 결합해 농자재 운반과 과수원 하부 예초 작업을 시연했다. 작업 목적에 따라 장치를 교체함으로써 하나의 로봇으로 운반과 예초 등 여러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과수원에서는 농자재와 수확물을 반복적으로 운반하고 나무 사이와 하부의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다. 대동은 실제 농가에 보급된 로봇의 활용 데이터를 축적하고 다양한 작업기를 추가해 과수 농가를 위한 다목적 농업로봇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대동은 지난 7월 28일 경북 영천에서 열린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사업 현장시연회’에서 운반 및 예초로봇 작업을 선보였다. 자율주행 운반로봇이 과수 농가를 누비고 있다.

 

충남 당진에서는 조기 수확 벼 품종과 AI 자율주행 농기계를 결합한 새로운 벼농사 모델을 선보였다. 당진시 신평면에서 지난 7월 31일 열린 ‘AI 자율주행 농기계 활용 빠르미향 벼 수확·이앙 행사’에는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김기재 당진시장을 비롯한 지역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5월 6일 모내기한 초조생종 벼 ‘빠르미향’을 86일 만에 자율주행 콤바인으로 수확한 뒤, AI 트랙터의 논갈이·정지 작업과 직진자율주행 이앙기의 재이앙, 자율주행 운반로봇의 모판 운반까지 같은 날 연계해 시연했다. 이를 통해 빠르미향의 짧은 생육기간을 활용한 2기작 가능성과 함께, 여러 자율농기계를 농작업 단계별로 연결해 인력난에 대응하고 작업 적기와 토지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미래 재배모델을 제시했다.

 

대동은 지난 7월 31일 충남 당진에서 열린 ‘AI 자율주행 농기계 활용 빠르미향 벼 수확·이앙 행사’에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가 동시에 자율작업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최형우 대동 국내사업본부장은 “농업 현장마다 필요한 기술과 제품이 다르다”며 “대동은 농기계·로봇·데이터를 연결한 농업 AX 솔루션으로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지자체와 협력해 적용 분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동은 지난 7월 31일 충남 당진에서 열린 ‘AI 자율주행 농기계 활용 빠르미향 벼 수확·이앙 행사’에서 조기 수확 벼 품종과 AI 자율주행 농기계를 결합한 새로운 벼농사 모델을 선보였다. 대동의 AI트랙터와 자율주행 콤바인이 서로 교차되며 자율 농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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