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충북 지역 수해 농기계 무상 서비스 시행
‘수해 농기계 고쳐드립니다’
대동공업, 충북 지역 수해 농기계 무상 서비스 시행
- 7월 24일~30일까지 충북에 서비스팀 파견해 지역 내 수해 농기계 점검 및 수리
- 대동공업 생산 제품에 한해 수해로 인한 고장 판명 시 회사가 공임비 전액 부담
대동공업은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충북 청원군 오창읍에 위치한 대동공업 충북지역본부에 특별 서비스 캠프를 마련하고 충북 관내 수해 지역 농가를 순회하며 수해로 인해 고장 난 농기계에 대해 긴급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상 농기계는 대동공업이 생산 판매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운반차 등이다.
문의 및 서비스 신청은 국번 없이 1588-2172 또는 (043) 213-4513으로 하면 된다. 서비스 접수 시 서비스팀이 농가를 방문해 해당 농기계에 대해 점검을 진행, 수해로 인한 제품 고장으로 판명 시 대동공업이 공임비는 전액을, 부품비는 최대 30만원까지 부담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이후로도 해당 지역의 수해 기대로 판명된 농기계는 동일한 조건으로 대동공업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무상 서비스 받을 수
한편, 대동공업은 본사, 전국 8개 지역본부, 5개 서비스 지정점, 150개 대리점 등 총 164곳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에서 정비가 어려운 문제 발생시 각도 지역 본부 및 지정점에 배치된 예비 농기계를 해당 농민에게 대여해 농업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신속한 정비를 통해 본사에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