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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2018년 전국 대리점 연전시 시행

2018-02-21 | 조회수 1,083

대동공업, 2018년 전국 대리점 연전시 시행

- 2월부터 4월말까지 전국 26개 대리점에서 지역 고객 초청 연전시 개최

- 트랙터, 이앙기 등 최대 20개 기종 전시하고 전문 강사가 나서 제품 소개

- PX1300 트랙터, ERP80D 이앙기는 제품 시연 및 시승 행사도 진행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이달부터 오는 4월말까지 전국 26개 대리점에서 지역 고객 초청 연전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연전시에서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운반차, 드론, 굴삭기 등 최대 20개 기종의 제품이 대리점에 전시된다. 이와 함께 대동공업 전문 제품 교육 강사가 나서 각 제품의 주요 특장점 및 성능 그리고 기술 대한 설명 시간도 진행된다. 또 지난해 말 출시한 강력한 유압 성능으로 전후방 집게, 래핑 작업을 동시 수행할 수 있는 PX1300트랙터와 어떤 논에서도 바른 모자세로 이앙하는 8조 이앙기 ERP80D 모델의 제품 성능 시연도 시행할 계획이다.

 

 

관련해 PX1300은 축산 및 대형 수도작 농가를 타겟으로 한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2대의 트랙터가 진행하는 집게 및 래핑 작업을 PX1300 한대만으로 동시에 할 수 있어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게 장점인인 제품이다. 여기에 트랙터 후방에 유압식 톱링크를 채택해 손쉽게 작업기를 부착할 수 있으며 3점부 링크의 강성을 약 20%, 수평 실린더의 양력을 약 76% 증대해 사이드 모어 등의 대형 작업기를 부착해도 트랙터 균형을 유지해 더욱 안정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

 

ERP80D는 모 자세가 반듯하고 깊이와 간격이 일정한 것이 강점인 제품이다. 다년간의 이앙 작업 결과를 분석해 강화한 고정밀 수평제어 시스템을 채택하고 자사 6조 이앙기 대비 전륜 및 후륜의 축간 거리를 140mm 증대해 이앙기 균형을 더욱 향상시켜 고르지 못한 지형에서도 본체의 수평을 맞춘다. 여기에 이앙 성능과 내구성을 높인 신형 균평 장치와 로터리 이앙암을 적용해 자세가 반듯하고 깊이와 간격이 일정하게 모를 심는다.

 

 

올해 연전시는 경기 강원권은 여주, 안성, 인제에서 충청권은 괴산, 금산, 공주, 부여, 서천, 보령, 서산, 당진, 천안에서 열린다. 전라권은 김제, 군산, 곡성, 장흥, 신해남, 영암, 나주에서 경상권은 영양, 안동, 의성, 선산, 울산, 사천, 고성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대리점 상황에 따라 연전시 계획이 변경될 수 있으며 정확한 연전시 일정은 해당 지역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대리점 연락처는 대동공업 홈페이지(www.daed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동공업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은 “대리점 연전시를 찾아온 고객이 대동이 자신 있게 선보인 제품들의 성능과 기능 그리고 기술에 대해 놓치지 않고 돌아갈 수 있게끔 전문 강사부터 시승 기대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연전시는 한해 농사를 앞두고 다 같이 풍년을 기원하자는 의미도 있는만큼 많은 지역 농민들이 대리점을 방문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