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쇼핑몰 1호 계약 고객 전달식 진행
대동공업, 쇼핑몰 1호 계약 고객 전달식 진행
- 지난달 오픈한 경제형 쇼핑몰의 첫 번째 계약 고객에게 11일 트랙터 전달 - 9개 모델 정찰제 판매, 제품 상담 및 구매 가능, 현재까지 1만7천명 접속 - PS1300 계약 1호 고객에게 제품 인도. 강한 힘과 서비스 보고 결정
20.09.17
국내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경제형 트랙터 쇼핑몰(mall.daedong.co.kr)의 첫번째 계약 고객에게 트랙터 및 사은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8월 말에 정찰가의 농기계를 상담부터 대리점 구매까지 온라인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대동공업 쇼핑몰(mall.daedong.co.kr)’을 오픈했다. 관련해 현재 수도작(쌀) 및 밭농사용 ES450C(45마력/판매 예정), NS580V(58마력), RS650C(61마력), 과수 및 하우스용 ES500V(58마력) 그리고 축산 및 대형 수도작용 PS(94~127마력)까지 트랙터45~127마력 9개 모델을 판매 중에 있다. PS시리즈는 PS900(94마력), PS1000(104마력), PS1150(111마력), PS1300(127마력) 4개 제품이 있는데 PS900의 경우 국내 대형 트랙터 중 유일하게 4천만원대로 가격을 책정했다.
9월 16일 기준해 약 1만7천명이 쇼핑몰에 접속했고 첫번째 계약 고객은 경북 예천에 거주하는 이현우(42세)씨다. 구매 기종은 127마력 트랙터 PS1300으로 지난 11일에 이현우씨 자택에서 트랙터 및 사은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관련해 쇼핑몰 오픈 기념으로 ‘구매자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선착순으로 쇼핑몰에서 PS를 구매한 100명에게 무선 청소기 및 고급 바람막이 점퍼를 그 외 기종 구입하는 150명에게는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이현우씨는 “한우와 수도작 농사를 짓는 중인데 대동이 경제형 쇼핑몰을 통해 강한 힘과 집게 및 래핑 작업이 동시 가능한 PX의 경제형인 PS를 판매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구매하게 됐다”며 “전국 150개의 서비스망으로 신속 정확한 부품 공급 및 서비스가 가능한 점도 적지 않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쇼핑몰의 경제형 트랙터는 작업에 필수적인 기능과 사양 중심으로 제품을 설계해 가격은 낮췄지만, 대동의 강점인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STAGE)5 기준에 부합하는 저매연, 저소음, 저연비의 커먼레일 엔진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매연과 소음으로 인한 작업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전자 제어방식의 엔진 운전으로 연비 효율성이 높여 유지비 부담을 경감했다. 품질과 성능에 대한 자신감으로 일반 모델과 동일한 엔진&미션 5년 무상보증 및 50시간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