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강원서비스센터 신축
“강원지역 서비스 대응 및 부품 공급역량 확대”
대동공업, 강원서비스센터 신축
- 1984년에 세워진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의 강원서비스센터, 서비스 경쟁력 위해 신축 단행 - 최신 설비로 일 최대 트랙터 6대 수리, 부품 창고는 이전 대비 120% 증가한 8만종 보관 - 4월 25일 강원본부에서 대동공업 임직원 및 지역 대리점주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진행
19.04.30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대동공업 강원지역본부 내 강원서비스센터를 신축하고 지난 4월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동공업 강원지역본부는 1981년 4월 현 위치인 강원도 춘천시 삭주로 145번 73에서 개설된 이후 약 40여년 가까이 강원 지역 내 대리점을 대상으로 제품 및 부품 공급, 제품 수리, 영업판촉 지원 등을 수행해왔다. 본부 내에 있는 강원서비스센터는1984년 10월에 개설된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의 서비스센터로 올해로 35년째를 맞고 있다. 몇 차례의 시설 정비 등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유지해왔지만 좀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센터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축을 단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