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수확철 맞아 콤바인 TV광고 온에어
대동공업, 수확철 맞아 콤바인 TV광고 온에어
- 올해 이앙기, 콤바인 신모델 3종 선보이면서 시장 지배력 강화 위해 광고 런칭 - 콤바인 브랜드 컨셉인 ‘수확 99.9%’에 맞춰 뛰어난 예취 및 탈곡 능력 보여줘 - ‘대동공업 수확 99.9% 콤바인=수확의 기쁨을 주는 콤바인’ 이라는 메시지 전달
19.09.05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본격적인 수확 시즌을 맞아 이달부터 다음달 초까지 콤바인 브랜드 TV 광고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이앙기(모 심는 기계), 콤바인(벼 베는 기계) 등의 계절성 농기계 시장 지배력 강화 위해 올해 상반기에 국내 기업으로는 최로로 자율주행 기능의 8조 직진자동이앙기 ERP80DZFA를 선보였다. 또 하반기에는 수확 시즌을 겨냥해 보통형 콤바인 DSF85와 유압 미션 콤바인 DXM120 등의 콤바인 신모델을 선보였다.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계절성 기종에서 공격적으로 신모델을 선보이면서 마케팅 활동 강화 방안으로 콤바인 브랜드 TV 광고도 런칭하게 됐다. 광고는 대동공업 콤바인 브랜드 컨셉인 ‘수확 99.9%’에 맞춰 깔끔한 벼 예취(벼 베기)와 곡물 손실 없는 탈곡 작업 능력으로 곡식을 최대한 수확해 농업인에게 ‘수확의 기쁨을 주는 콤바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초첨을 맞췄다. 또 대동공업 콤바인의 강점인 자동화 기능으로 수확을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광고 영상은 대동공업 홈페이지(www.daedong.co.kr), 공식 블로그(blog.naver.com/daedongblog),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대동공업은 ▲DXM73(73마력) ▲DXM85(85마력) ▲DXM110(102마력)에 올해 ▲DXM120(117마력) ▲DSF85(85마력)을 출시하면서 5종의 콤바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DXM73 ▲DXM85 ▲DXM110등의 기존 모델은 필드에서 다년간 수확 성능 검증을 거쳐 안정된 제품 품질과 수확 품질을 선보여 농업인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 ▲DXM120은 유압 미션을 탑재해 좀 더 부드러운 이동 및 선회가 강점이며 ▲DSF85은 벼 또는 보리만 수확만 하는 일반 콤바인과 달리 보리, 콩, 수수,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을 수확하는 것이 특징인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