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미래농업과 고객지원 강화한 신규 홈페이지 오픈
- 미래농업 비전 전달하고 제품 및 서비스의 정보 검색 기능 강화해 편의성 높이는데 초점
- 제품 비교 기능과 구매 가이드로 초보농업인도 쉽게 제품 파악하고 구매할 수 있게 구성
- ‘점검 주기 검색 기능’, ‘농기계 자가점검 가이드’ 등 셀프 정비 위한 컨텐츠 대폭 강화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미래농업 비전을 전달하고 고객지원의 컨텐츠와 기능을 강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국내 및 글로벌 홈페이지를 신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해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을 미래농업 3대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대동공업에서 대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C.I를 리뉴얼하는 등 ‘농기계 제조기업’ 에서 고객 중심의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 기업 브랜드를 구축해가고 있다.
이번 신규 국내 홈페이지(daedong.co.kr)도 ▲미래를 위한 혁신 ▲제품 소개 ▲고객 지원 ▲100년 대동 ▲대동스토리 총 5개 메뉴로 미래농업 비전을 전달하고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쉽고 빠르게 검색해 사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관련해 홈페이지 전체 통합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 전반의 컨텐츠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키워드 검색 및 분류 검색 외에도 인기 검색어 추천 기능, 검색 제품 추천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가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각 메뉴별로 ▲미래를 위한 혁신에서는 미래를 상징하는 색감과 기호 등으로 페이지를 디자인하고, 4단계로 개발되는 자율주행 농기계 소개 영상, 서울사무소 스마트팜 운영 시스템 등 미래농업 3대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컨텐츠로 대동의 비전을 전달했다.
제품 정보를 담은 ▲제품 소개와 서비스 및 구매 안내의 ▲고객 지원은 고객이 손쉽게 제품 및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컨텐츠 및 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제품 소개에는 대동의 모든 농기계를 등급, 용도, 마력, 기능 등에 따라 손쉽게 분류해 비교·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비슷한 제품과 ‘비교하기’ 기능을 통해 제품별 제원을 더 쉽게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지원에서는 구매 상담, 할부&대출 안내, 노후 농기계 폐차, 농기계 보험 가입 등 제품 구매 단계별 가이드를 정리해놔 초보 농업인이나 귀농귀촌인도 쉽게 대동 제품을 파악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고객 지원에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제품군별 사용 시간에 따른 점검 주기를 확인할 수 ‘점검 주기 검색 기능’, 카드뉴스 형태의 ‘농기계 자가점검 가이드’, 엔진/유압/전기전자의 3개 챕터로 된 ‘고장 시 대응 요령’ 영상 등의 기능과 컨텐츠를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이 쉽게 보유 농기계를 관리 점검하고 다양한 고장 및 문제 상황에서 빠르게 조치를 취하고 해결할 있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 ▲100년 대동 ▲대동스토리 메뉴에서는 대동의 역사와 철학, 기업 현황과 주요 뉴스 등을 전한다. 글로벌 홈페이지(daedong-kioti.com)는 미래농업 비전과 함께 대동의 글로벌 브랜드 카이오티(KIOTI)와 대륙별 판매 제품을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권기재 DT추진단장은 “대동이 만들고자 하는 미래농업 세상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하면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준비한 끝에 이번 신규 홈페이지 오픈을 하게 됐다”홈페이지 외 다양한 SNS 채널로 고객 소통을 강화해 대동에 대한 고객 신뢰를 지속 높여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이번 신규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 구석구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동 국내 홈페이지에 방문해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90명을 추첨해 트랙터 미니어처,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