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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19년 상반기 대리점 기사 기술 교육 시행

2019-01-28 | 조회수 564

‘대동 서비스 기사, 트랙터 서비스 전문가로 육성’

대동공업, 19년 상반기 대리점 기사 기술 교육 시행

 

- 1월 7일~25일까지 6회에 걸쳐 서비스 기사 150명에게 트랙터&이앙기 교육 시행

- 정비 능력을 향상해 신속한 서비스 제공, 제품의 기능, 조작, 관리 정보 전달 목적

- 트랙터와 이앙기의 전자 및 유압 기능 분석 및 정비, 트랙터 분해 점검 실습 등 진행

19.01.28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1월 7일(월)부터 25(금)일까지 2박 3일씩 6회에 걸쳐 경상남도 창녕군에 위치한 교육훈련원에서 대동공업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 소속의 서비스 기사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대리점 기술교육’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상반기 및 하반기에 1회씩 전국 150개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의 기사를 대상으로 농기계 이론 및 정비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는 서비스 기사의 정비 능력을 향상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품의 기능, 조작, 관리 보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에는 총 150명의 서비스 기사가 참석했으며 상반기 파종 및 이앙 시즌을 대비해 트랙터 및 콤바인 중심의 기술 및 정비 교육을 진행했다. 관련해 트랙터와 이앙기의 전자 기능 및 유압 장치의 회로 분석과 작동 원리 교육, PX 및 FX 트랙터 분해 조립 점검, 그리고 트랙터, 이앙기, 티어4 엔진의 고장 유형 및 대응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1분기에 출시하는 8조 자동 직진 이앙기의 작동 시스템 및 조작 실습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대동공업은 창녕훈련원에서 1월 7(월)일부터 25(금)일까지 2박 3일씩 6회에 걸쳐 총 150명의서비스 기사가 참석한 ‘19년 상반기 대리점 기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번 교육에서 대동공업 서주원 기술 교관이 서비스 기사들에게 트랙터 전자 기능의 작동 원리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경남 합천대리점의 조건국(56세) 서비스 팀장은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이 적절히 안배돼 더 많은 기술을 배웠다”며 “특히 농기계에 다양한 전자 제어 기능이 탑재되면서 점점 더 높은 기술 역량이 요구되고 있는데 교육을 통해 트랙터와 이앙기의 전자 및 유압 기능에 대한 작동 원리 및 정비 방안에 대해 익힐 수 있어 고객에게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동공업 김국빈 훈련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비 및 수리 능력을 향상시켜 서비스 기사들이 더 높은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 하고 농번기에 제품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비스 기사를 대상으로 기술 및 정비 교육에 적극 투자를 하고 있다”며 “고객 서비스는 구매 및 사후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서비스 기술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대동공업은 창녕훈련원에서 1월 7(월)일부터 25(금)일까지 2박 3일씩 6회에 걸쳐 총 150명의 서비스 기사가 참석한 ‘19년 상반기 대리점 기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번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이앙기 분해 점검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국내 농촌에서는1인당 경작 면적이 넓어지면서 농번기에 더욱 신속 정확하며 수준 높은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대동공업은 지난해 초부터 ‘12시간 서비스 대응 TFT’, ‘서비스 직영점 및 인력 확대’, ‘50시간 무상점검 확대’ 골자로 한 ‘고객의 1분까지 생각해 고객 서비스 시간 단축하겠다’는 의미의 ‘한분일분’ 프로그램을 시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