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DAEDONG
100년 대동Corporate Identity
100년 기업을 향한 역사와 도전, 미래농업 리딩 기업으로의 변화와 도약을 담다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상징, 대동
'사업의 번영을 통해 국민과 나라를 이롭게 한다'는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 정신은 7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하여도 CI에 담겨 이어져 왔습니다.
철우(鐵牛)시대를 열다, 대동 설립과 초기 CI (1947~1962)
故 김삼만 회장, 경남 진주에 대동공업사 설립, 농업 기계화를 통한 '사업보국'의 기치를 올리다
1947년 창업 이후 초창기에 사용된 C.I에는 기계화와 기술의 상징인 톱니바퀴 모양을 기반으로 하여, 번영과 화평(和平)을 의미하는 둥근 원 안에 기업명을 한자로 표기하였습니다. 기술개발과 사업을 통해 농촌개발과 대한민국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사업보국'의 창업정신이 C.I에 그대로 반영되어 담겼습니다.
종합 농기계 회사로의 도약, 기술 중심주의의 상징 CI (1962~2004)
로켓이 우주로 날아가는 형상에 한자 대동을 나타내며, 국내 농업 기계화의 개척과 성장의 의지를 드러내다
본격적으로 성장하며 농촌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C.I변경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1962년 2월 19일, 기술중심주의를 통한 사업보국을 상징하는 새로운 C.I가 선정되었습니다. 새로운 C.I는 한자 대동(大同)을 표현하면서도 마치 로켓이 우주공간을 향해 날아오르는 형상을 상징하고 있어, 철우(鐵牛)시대를 개척하고 성장하려는 대동의 의지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C.I 변경 과정은 전 직원의 공모를 통해 진행되었고, 당선작이 바로 대동의 새로운 두 번째 C.I가 되었다는 점에서도 대동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상징하기도 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인 농기계 기업으로 성장, 글로벌 기업 상징으로서의 새로운 CI (2004~2020)
'황소자리'와 그리스 신화의 '풍요의 뿔'을 형상화한 철우(鐵牛)로 글로벌 농기계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미래지향성을 담다
2004년, 창립 58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C.I를 제작하였습니다. 1980년 대 이후 수출의 길을 열었고, 전 세계적인 농기계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변화를 담을 필요성에 따라, C.I의 상징 역시 국제적인 의미를 담았습니다. 심볼마크 내부는 별자리 황소자리(Taurus)와 그리스 신화의 풍요의 뿔(Cornucopia)을 나타내며, 외부의 타원은 Outdoor Technology No.1의 첫글자인 O 로 세계와 우주를 상징합니다. 새로운 C.I에는 철우(鐵牛)시대를 개척한 농기계 전문기업의 역사와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지향적 발전적 의지가 담겼습니다.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의 혁신과 변화, CI에 미래를 담다 (2020~)
디지털 농업을 선도하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전환을 선언하고, 날렵하고 각진 철우 심볼로 강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나타내다
2020년, 국내 1위 농기계 기업에 만족하지 않고,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미래 스마트 농업을 선도하는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전을 담기 위해 기업명과 C.I를 변경하였습니다. 기업명은 '대동공업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대동'으로, C.I도 보다 날렵하고 각진 철우 심볼로 변경하였습니다. 새로운 C.I에는 농기계 제조 회사를 넘어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정밀농업 등 디지털 농업 솔루션 기업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강인한 도전과 혁신의 의지가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