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2013년 월드클래스 300 당선
대동공업이 2013년 월드클래스 300 에 선정되었습니다.
“월드클래스 300” 은 중소기업청이 2020년까지 세계적인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여 집중 지원하는 사업입니다.월드클래스 300 선정을 위해 대동공업은 전사적으로 약 4개월에 걸쳐 TFT 팀을 운영하며 총력을 기울였고, 여러 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 (서류심사, 발표 및 질의응답 평가, 현장평가 등) 를 통과하였습니다.
올해 월드클래스 300 에 신청한 기업은 200여개에 달하며, 이 중 33개 업체만이 월드클래스 300 에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농기계 분야에서는 대동공업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따라서, 대동공업은 코트라,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수출입은행, 산업기술연구회 등 18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해외진출, 기술개발, 인력, 금융, 경영 등 맞춤형 패키지를 향후 10년간 지원 받게 됩니다.월드클래스 300 선정은 대동공업의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을 정부로부터 공인 받아 대외적으로 대동공업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대동공업 임직원 모두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기업으로서,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님들께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이데일리 관련기사 연결[클릭]